접이식 왜건 모어 캠프 뒷문이 열리는 카트

접이식 왜건 모어 캠프 뒷문이 열리는 카트

오랜만에 광주 근교 담양에 있는 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고 왔어요. 요즘 사용하는 캠핑용품들은 모두 크기가 크고 무거워서 왜건을 꼭 가지고 다녀요. 이날은 특별히 뒷문이 열리는 카트인 모아 캠프의 접이식 왜건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모어 캠프 웨건 접이식 카트 모델명:MCW-110I

모아캠핑 접이식웨건 MCW-110I는 아이보리 컬러의 예쁜 카트였습니다. 프레임까지 같은 컬러로 색상이 맞아서 더 제 취향이었어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밝은 색상의 캠핑용품이 눈이 가는 편이라 마음에 들어요. 자세히 살펴보면 예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이 숨겨져 있어서 활용도 정말 좋았습니다.

왜건은 전용 커버가 씌워져 있었습니다. 전용 커버가 있으면 사용하지 않을 때 외부에서 오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왜건이 펴지지 않도록 고정해주기 때문에 보관하기에도 좋습니다. 커버 자체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하기도 비교적 편합니다. 측면에 포켓이 있기 때문에 안쪽 폴딩 매트도 넣어두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왜건을 사용하려면 커버를 먼저 벗겨야 합니다. 하단부에 있는 고정매직테이프를 열고 옆면 지퍼를 올리면 쉽게 커버를 벗길 수 있었습니다.반대로 사용이 끝난 후에는 벨크로를 붙이고 지퍼를 잠그면 처음처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벨크로를 열면서 보니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왜건과는 달리 바퀴 부분에 어떤 장치가 달려 있었습니다. 앞바퀴에 있는 풋브레이크인데 이건 밑에서 다시 보여드릴게요.

커버를 벗기면 거의 왜건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펴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거든요.한 손으로는 왜건의 프레임을 양쪽으로 벌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바닥면을 살짝 누르면 가볍게 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접는 방법은 왜건 내부 중앙 부분에 있는 패브릭 고리를 잡으면 접을 수 있습니다. 원터치 폴딩이기 때문에 접이식 왜건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어머니도 편하게 펼쳐 접고 있었습니다.

펼쳐진 왜건에는 커버 포켓에 끼워져 있던 내부 폴딩 매트를 깔아 주었습니다. 매트도 접이식이니 펴서 깔아주세요. 매트를 설치하면 내하중을 더욱 강화해주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짐을 넣을 준비가 됩니다.웨건 사이즈는 1100x565x1070 사이즈이며, 최대 70kg까지 적재 가능합니다. 70kg이면 웬만한 텐트랑 캠핑 용품은 다 편하게 실을 수 있는 무게거든요.

핸들은 타원형 디자인이라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핸들링도 부드럽고 휴대하기 편했습니다.손잡이 높이 조절 버튼을 눌러 높이도 조절할 수 있고 각도 조절도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지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바퀴가 움직이는 걸 확인하시려고 영상도 찍어봤어요. 특히 앞바퀴는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날 우리가 방문했던 캠핑장 바닥이 주차장처럼 돼 있고 돌과 흙이 섞여 있는 곳이었는데 전혀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움직였습니다.그리고 캠프 용품을 옮길 때 짐이 많은데, 매번 핸드폰을 어디다 뒀는지 찾고 있습니다.내부 주머니가 있으니까 핸드폰을 보관하는데 좋았습니다.분실하기 쉬운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넣어 두면 딱입니다.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모어 캠프 접어 왜건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뒷문이 열리기입니다.뒷문에 있는 버클을 열고 뒷문을 열면 390mm의 공간이 된답니다.특히 천막의 경우는 왜건보다 길이가 길기 때문에 비스듬히 들어 올리는 일이 많은데.이 승합차를 사용하면 길이가 긴 것도 편하게 적재할 수 있습니다.본격적으로 캠프 준비를 하려고 하고캠프 용품을 넣었습니다.꽤 무거운 짐이 오르는 것에 전혀 부담 없이 가볍게 잡아당기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물건을 싣고 내릴 때 왜건이 움직이면 불편해요. 그럴 때 쓰는 게 풋브레이크예요. 발로 힘차게 밟아 브레이크를 밟으면 경사로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짐을 왜건에 더 싣고 있었더니 텐트 사이즈가 애매하게 딱 맞아서 뒷문을 열어줬어요. 버클만 열면 생각보다 상당히 넓게 확장되더라구요. 편안한 의자나 파라솔도 문제없이 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기존 10~10mm에 390mm가 겹치면서 최대 1400mm의 짐까지 안정되고 적립 카드입니다.이번 모어 캠프 접는 승합차를 한번 쓰고 보니 뒷문이 여는 것만으로 너무 상쾌함을 느끼게 되고 다시 개방형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아이보리 색상의 왜건이라 아무래도 오염이 심해질까봐 조금 걱정했었는데요. 실제로 짐을 싣으면서 검은 얼룩이 조금 묻었는데 물티슈로 살짝 닦았더니 다행히 깨끗하게 지워졌어요.만약 오염이 심한 경우 패브릭 부분만 프레임에서 분리하여 세탁하십시오. 프레임과 함께 체결된 버클, 나사, 벨크로를 분리하면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이날은 블랙 컬러 텐트를 들고 캠핑을 다녀왔는데 블랙&화이트 조합이라 꽤 잘 어울렸어요. 뒷문이 열리는 모아 캠핑 접이식 승합차 카트 덕분에 짐도 편하게 옮기고 힘을 빼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캠핑 필수 아이템으로 항상 가지고 다닐 거예요.뒷문 개방 접이식 캠핑 웨건 : 모아봄 스토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핸들링 smartstore.naver.com뒷문 개방 접이식 캠핑 웨건 : 모아봄 스토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핸들링 smartstore.naver.com뒷문 개방 접이식 캠핑 웨건 : 모아봄 스토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핸들링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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