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피부 관리를 하는 것조차 귀찮다고 느껴질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느새 서늘한 날씨가 도래했습니다.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것이 곧 가을이 될 것 같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차갑고 깊이 있는 컬러로 분장을 하고 그날의 아웃룩을 꾸미기를 좋아해서 계절이 바뀔 것이 두근 두근 거려요이처럼 계절이 바뀌면 각 메이크업 브랜드마다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셰이드와 컬러감의 NEW아이템을 선 보이는 것으로 나처럼 기대감에 휩싸이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쿠튀르 코스메틱 브랜드”입실 로랑 뷰티”도 FW시즌을 맞아 기존의 쿠튀르 미니 클러치 라인에 가을보다 적당한 새로운 4종류의 누드와 로즈 색을 발매했습니다오늘은 그 중에서 제가 쓴 2개 아이템을 소개하겠습니다
입실 로랑 뷰티의 아이 섀도 팔레트 쿠튀르 미니 클럽은 기존 뉴트럴 로즈인 500메디나 글로우와 웜 로즈인 600스펀지니 릴리즈 2색만 있었습니다2023 F/W시즌을 맞아 쿨 누드/쿨 로즈/중립 누드/웜 누드 4색이 추가로 발매되었습니다나는 쿨하계의 100스트라 도ー루즈과 400바빌론 로즈를 쓰고 보았습니다
많은 아이 섀도 팔레트를 보유하고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입생 로랑 뷰티의 쿠튀르 미니 클러치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매트, 새틴, 반짝이의 다양한 착지와 감각적인 톤 온 톤 컬러로 조화하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이 완성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브 생 로랑의 아이코닛큰 블랙 셰브론 패턴을 입은 사례로 모기 산드로 로고가 적용되어 보이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몰 럭셔리 아이템이라는 점입니다.다른 사람에게 흔히 사용되는 아이템은 아닌 거 같은데 그 한편, 포치와 미니 가방에 쏙 드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빗과 칩이 내장되어 있어 휴대성도 갖추고 있으니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가 베이지~ 쿨누드 계열 스트래들즈, 아래가 쿨톤 로즈 계열 바빌론 로즈인데 둘 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베이스부터 음영, 포인트, 글리터 적재적소로 쓸만한 쉐이드가 4개로 되어있어서 아~ 정말 잘 나온 제품이구나 생각했어요 대체로 까다로운 컬러나 질이 별로인게 한두개 정도는 들어있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색조합까지 완벽해서 아이섀도 팔레트 추천하기 딱 좋더라구요
입실 로랑 뷰티 쿠튀르 미니 클러치는 총 6종류의 셰이드의 섀도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내가 사용하고 있는 직구에 반짝이, 새틴, 매트 3타입이 있습니다.얇은 색에서 짙은 색까지 색깔별로 편차 없이 모두 아름다운 결말 없는 발색되고 한번만 스쳤을 뿐으로도 보이는 채 짙은 색감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가루 타입이지만 부드러운 바르고 혼합하기 쉽고, 새틴 펄 섀도도 파사츠크 느낌이 아니라 크고 작은 입자의 팔이 가늘게 들어 있어 매우 촉촉하고 고급스럽고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는 쿨 톤니까 절대 핑크 로즈의 같은 색깔을 쓰려고 했는데 오히려 이런 색깔 쪽이 어울리지 않고 웜 없이계 쪽이 많구나 하고 깨닫고는 쓰지 않게 됐거든요.그런데 바빌론 로즈는 채도가 높은 뿐 반짝이로 들어 있는 2개의 차양은 바탕 색보다는 펄감이 돋보이는 수준에서 투명하게 올라오는 타입이고 매우 예뻤다최근 만난 로즈 핑크계 아이 섀도 팔레트 중 가장 마음에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음영, 라이너로 사용하기 쉬운 포인트 컬러에는 큰 골드 펄이 들어가고 있었지만, 가루 날리기도 심하지 않은 부드럽게 발라면서 밀착력에 뛰어났습니다
각 팔레트의 발색을 좀 더 크게 감상하세요 :)FW 시즌이 돌아오면서 올드머니룩이 강했지만 개인적으로 올드머니룩에는 화사한 글리터보다는 이런 잔잔한 새틴펄감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너무 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쿨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찰랑거리는 느낌을 주는 100 스트래들즈 정말 추천드려요
저는 좀 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고 펄이 튀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400바빌론 로즈를 추천합니다.밑에 두가지 컬러로만 메이크업을 하시면 그렇게 그윽한 화장이 완성되는데 위 라인 글리터를 톡톡 올리는 순간 어디서나 눈에 띄는 파티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굉장히 화려하고 굵지만 펄펄 날림이 적고 바셀린 빛 느낌으로 올라가서 바르면 굉장히 우아해 보였어요
입생로랑 뷰티 꾸뛰르 미니 클러치 100 스트래들즈를 이용하여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 모습 글리터와 가장 진한 컬러를 제외한 나머지 두 가지 색상으로 제대로 음영을 쌓은 후 마무리로 눈가에 글리터를 톡톡 두드리고자 아이라이너 경계를 포인트 컬러로 남겨드렸습니다
스매징을 하고 남은 양으로는 언더컷도 해줬는데 그랬더니 눈이 훨씬 커보였어요
보통 아이섀도우 팔레트 단품으로는 원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어려워 다른 섀도우를 꺼내 써야 했는데 이 제품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무드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굿굿
바빌론로즈도 비슷한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았습니다.
대신 아이라이너를 얇게 뽑아봤는데 개인적으로 제 눈에는 이렇게 얇고 길게 그린 모양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아래 오른쪽의 바탕 색을 먼저 바르고 메이크업을 시작하면 적당히 분홍색도 오르고 반짝거린 화장을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쿠튀르 미니 클러치가 새로 출시된 두개의 차양을 쓰기 전까지는 암쯔타 100스트라 도ー루즈이 1위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사용하고 보니 400바빌론 로즈가 너무 예뻐서 우열을 가리지 못했어요.이건 정말 역대급의 예쁘다..아이섀도 팔레트를 추천했던 쿠튀르미니 클러치 NEW셰이드 100파업 라도ー루즈&400바빌론 로즈 위의 사진은 누딘 베이지 색 스트라 도ー루즈을 이용해서 화장을 하였는데, 위에서 계속 말씀 드렸듯이 바빌론 로즈도 정말 아름답습니다이번의 쿨한 톤계를 다 버무렸습니다여러분, 이번에 새로 추가된 컬러는 8월 30일에 이미 공식 출시했으므로 오늘 선 보였던 제품이 궁금한 게 있으면 온·오프라인의 어디든지 오세요 그리고 4g당 96,000원대입니다.입실 로랑 제품을 제공하셨는데, 블로그 리뷰 의무가 없는 자발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