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D+17 파리미술관 투어 #1 오랑주리미술관주요 작품같이 보기

안녕하세요, 프리 다임러 6개월에 걸쳐 쓴 유럽 여행 소감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지만 실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왜? 타임어택으로 미술관을 7군데나 갔는데 주먹질하듯 포스팅하고 싶지 않았어요. 하나하나 열심히 써볼게요.좋아!안녕하세요, 프리 다임러 6개월에 걸쳐 쓴 유럽 여행 소감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지만 실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왜? 타임어택으로 미술관을 7군데나 갔는데 주먹질하듯 포스팅하고 싶지 않았어요. 하나하나 열심히 써볼게요.좋아!아침 일찍 간 오랑주리 미술관은 일찍 가야 모네의 수련 연작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파리에 와서 드디어 첫 미술관 입장!파리에 와서 드디어 첫 미술관 입장!파리에 와서 드디어 첫 미술관 입장!파노라마 사진처럼 길고 거대한 수련 연작들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는 한국에 딱 하나 출품되었을 때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제대로 구경도 못했지만 너무 많아서 천천히 하나하나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한눈에 압도당하는 웅장함과 가까이서 보면 연못 속에 있는 듯한 몰입감아래층에 가면 여러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있었던 사실 오랑주리는 나에게 생소한 미술관이었지만 유럽 미술관은 어디서나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명화를 전시하고 있으니 파리 여행을 간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남은 포스팅이 많은 관계로 인상적이었던 작품만 감상을 적는다) Henri Rouseau잠자는 집시의 여자로 유명한 화가 동화 삽화 같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작품이 많다.풍경화에 비해 그다지 환상적이지 않은 인물의 얼굴..개인적으로 풍경화가 많지 않아 아쉬웠던 Marie Laurencin잠자는 집시의 여자로 유명한 화가 동화 삽화 같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작품이 많다.풍경화에 비해 그다지 환상적이지 않은 인물의 얼굴..개인적으로 풍경화가 많지 않아 아쉬웠던 Marie Laurencin핑크&그레이 조합장 스트라이크 발레를 그림으로 표현한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쉬폰처럼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도안 Auguste Renoir핑크&그레이 조합장 스트라이크 발레를 그림으로 표현한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쉬폰처럼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도안 Auguste Renoir로랑산의 그림이 쉬폰이라면 르누아르의 그림은 비단결처럼 부드럽고 황홀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모양을 잃지 않는다오랑줄리의 재미있는 전시 포인트 중 하나는 작품 모델들이 그의 관점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해설란이 종종 있다는 것이다. 이 작품도 르누아르의 아들 클라우드보다 : “저희 아버지가 제 옷은 빨갛고 배경은 파랗고 대조가 두드러지게 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해설이 쓰여져 있어 쉽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이 작품은 평범해 보이지만 처음 봤을 때 3D로 제작한 것이 아닌가 의심되고 옆에서 봤을 정도로 입체감이 대단했고, 오랑줄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르누아르의 작품을 보고 강렬하다는 인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 Paul Cézanne폴 세잔이 그린 아내 마담 세잔.폴 세잔이 그린 정물화폴 세잔이 그린 풍경화 폴 세잔의 작품은 특히 많았던 나는 옛날부터 고갱과 세잔의 작품을 혼동하고 있었는데, 7개 미술관을 돌면서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었던 둘 다 표면적으로 그리는 데 색이 얼룩져 있으면 석 잔, 뭔가 반들반들하고 고갱(개인적인 생각입니다)에서도 아직 정물화는 분간하기 어려운 동시대에 태어나 서로 영향을 주고 오마주로 그린 정물화도 있으므로 굳이 구별하지 않기로 한 André Derain파블로 피카소아메데오 모딜리아니아메데오 모딜리아니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마티즈 전시회는 마침 가자마자 아주 행운이었던 5월 29일까지니까 지금은 끝!완전 행운이야!완전 행운이야!신기한 입체방 투어와 풍경화로 시작!신기한 입체방 투어와 풍경화로 시작!인물화가 정말 다양하고 많았던 강렬한 원색을 쓰려고 한다고 해서 반드시 ‘밝은’ 에너지가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평화롭지만 어딘지 모르게 울적한 분위기마티즈의 불륜 상대로 강력한 의심을 받았던 ‘리디아’를 모델로 그린 작품 <핑크 누드>를 보면 아내가 질투할 만한 몇몇 작품 중 유독 생기 있고 밝은 에너지가 넘쳤다.모델명을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 작품에서도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함께 한 컷!모델명을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 작품에서도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함께 한 컷!작은 기념품샵에는 명화의 주인공 인형이 있던 유럽미술관은 명작을 인형으로 하는 전통이 있는걸까.. 귀엽다오르세로 이동하는 길도 그림만큼이나 아름답다.생각보다 정말 알찬 오랑주리! 모네 수련연작만 보고 가지 말고 꼭 다른 화가들의 명화도 보고 가길 추천드려요.여러분이 방문할 때도 운좋게 전시를 열고 있을지도 모르니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사이트는 요기!▼Musée de l’Orangerie Sections 임시 전시회 Contenus Réference Catégoie 컨템포러리 카운터포인트 2023년 9월 04일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필립 코그넬레페렌스 카테고리에 전시회 2023년 9월 20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Amedeo Modigliani. 화가와 딜러 모두 보기 영구적인 콜라…www.musee-orangerie.frMusée de l’Orangerie Sections 임시 전시회 Contenus Réference Catégoie 컨템포러리 카운터포인트 2023년 9월 04일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필립 코그넬레페렌스 카테고리에 전시회 2023년 9월 20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Amedeo Modigliani. 화가와 딜러 모두 보기 영구적인 콜라…www.musee-orangerie.frMusée de l’Orangerie Sections 임시 전시회 Contenus Réference Catégoie 컨템포러리 카운터포인트 2023년 9월 04일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필립 코그넬레페렌스 카테고리에 전시회 2023년 9월 20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Amedeo Modigliani. 화가와 딜러 모두 보기 영구적인 콜라…www.musee-orangerie.fr오랑주리 미술관 Jardin des Tuileries, 75001 Paris, 프랑스오랑주리 미술관 Jardin des Tuileries, 75001 Paris, 프랑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