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까투리 뮤지컬, 36개월 아기 관람 후기 (용산아트홀 좌석팁)

순조의 세 번째 공연 관람 ‘뮤지컬 맘까투리마트 간 꽁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되는 공연 전 포토존에서~

마마까투리는 배우와 관람객과의 소통이 많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중앙통로와 복도 자리에 절대 예매 필수!!! 참고로 맨 앞자리 중앙좌석은 공연중에 배우들이 내려와서 관람객들과 직접 인터뷰가 있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는 일대일 이벤트가 있어서 좋은데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단차가 있어서.. 공연을 보는 내내 (특히 유아들은 더) 골치아플 것 같고, 이번에 예약한 1층 나열부터 해야 확보 측면이 좋을 것 같아 다만 유나는 앉은키가 낮아서 유아용 방석은 준비해줄게.

그리고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아빠와 함께 야광봉도 샀는데 순탄이가 직접 골라놓고 별을 샀어야 했다고 금방 후회했다는ㅋ 결국 순탄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별야광봉 타령ㅎ

공연 중에는 촬영이 불가하고 공연 시작 전 자리에서 인증샷을 찍어드리고

얌전히 착석 완료

우리 남편 모자이크 해도 얼굴이 달같네.w

공연 말미에는 사진을 찍으라고 했고 장난꾸러기들이 포즈를 취해주는 승단이 직접 찍은 사진

복도 좌석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중간에 무대로 내려오면 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악수도 해주고 손도 흔들어줘서 매우 만족스럽다

복도 좌석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중간에 무대로 내려오면 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악수도 해주고 손도 흔들어줘서 매우 만족스럽다

복도 좌석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중간에 무대로 내려오면 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악수도 해주고 손도 흔들어줘서 매우 만족스럽다

사투리 노래가 너무 좋아서~계속 흥얼거리게 되고 체리를 찾는 상황 속에서 아기새들이 직접 해결해 나가는 신나는 에피소드 덕분에 공연 러닝타임 약 1시간 정도도 승단이 집중해서 보는 데 문제가 없었다.몰입해 본 순조는 마트에서 악동고양이가 나와 울음을 터뜨렸고, 밖으로 나가 마음을 가라앉힌 뒤 다시 자리로 돌아와 관람을 마쳤다고 한다.

 

서비스가 좋은 고병들과 신나는 노래와 춤 덕분에 승탄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54064A5CB5E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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