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항공]뉴욕(JFK)-인천(ICN)퍼스트 클래스(일반석)의 후기 JFK지하철에의 이치의 요령, 수화물 파손 신고까지 일일이 지압 주의.

뉴욕에서 서울로

짧았던 뉴욕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 지하철을 타고 JFK행 에어링크를 타러 갔다.

지하철에 내려서 공항에 가기 위해서 갈아타야 할 마지막 공공 교통 기관인 에어 링크는 OMNY시스템(일반적인 교통 카드)가 되지 않아 종이 티켓 등 균형을 충전해야 하는데 기계가 티켓을 잘 먹는 것 같아.나도 기계가 티켓을 먹어 버려서 역무원에게 “머신 에이트 마이 티켓” 하면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에러가 자주 발생할 거이다 그래서 이 편지를 줄 테니 일단 티켓 사고 가라고 말한다.(표 1달러를 낭비한, 경우에 따라서는 개찰구를 빠져나가게 하지만 저에게 이 편지를 보낸다면서 티켓 사겠다고 했다. 어쨌든 에어 링크를 타고 공항 왕복선을 타고 제1터미널에 도착하자 대한 항공 카운터가 보였다.( 제1터미널, C부근)

오늘은 1등석이라 일등석 카운터로 가는데 다른 줄에 서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

빨간펜을 찾으러 스태프가 잠시 왔다갔다하며 2분정도 서서 기다리는 것…

32kg 3개까지 보낼 수 있지만 25kg 1개면 끝인 내 수화물…

짐을 붙이고, 티켓을 받아서 보안검색대에…

보안검색대도 비즈니스, 퍼스트라인 하나, 일반라인 하나가 있었지만 둘 다 비슷하게 줄었다.

라운지 가기 전에 면세점 구경하고라운지에 갔다. 퍼스트 라운지는 프레스티지로 나뉘어 있고 프레스티지는 넓은 대신 사람이 많을 것 같았고 퍼스트 라운지는 조용하고 좋았다.음식은 뭐, 뭐, 뭐.중요한 술 퍼스트라운지 와인은 비비노 기준 약 5만원대 와인이 주를 이뤘다.아침을 안먹고 나왔더니 배고파서 라운지에서 샴페인 두잔 레드 한잔 맥주 한병 마셨는데 조금 후회되요.날개가 의외로 맛있어서 더 갖다 먹고 라면도 하나 먹고그런데 수출용 신라면 건더기는 실화냐…풍부한 건더기에 국물맛도 내수용보다 훨씬 맛있었다.입가심으로 다이어트 요리사에게 치즈 한 조각.정말 마지막에 칩스까지… 퍼스트 타기 전에 과식한 게 아닌가 싶다.비행기 타기 전에 3번 게이트 앞에 있는 스벅에서 남아있는 밸런스 턴을 하면 스벅 한 잔 주문.퍼스트 탑승드디어 비행기로!! 비즈니스는 줄이 긴데 퍼스트는 역시 12명 정원이라 그런지 줄이 짧아 바로 탑승했다.타자마자 전담 승무원이 자리로 안내해주면서 14시간 안내하는 ***입니다 하면서 뭐라고 인사를 해주는, 꽤 어색했지만 눈을 마주치며 편안한 미소로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속으로는 너무 어색함)전담 승무원이 가면 사무장이 다시 찾아와 인사하는데 역시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눈을 마주치고 어색하지 않은 척했지만 돋보였을 것으로 보인다.이코노미에 비하면 널찍한 좌석, 벌써부터 다음 여행은 어떻게 이코노미를 탈 것인가 하는 걱정이 금세 있다.앉아 있는데 웰컴 드링크는 뭘로 할 건지 물어봤는데 샴페인을 달라고 했더니 그거 이륙 후 오픈 가능하고 아직 스벅 드링크가 남아 있어서 패스, 다른 사람들이 받은 거 보니까 껍질 벗겨진 견과류에 주스 혹은 물 받아서 먹고 있더라.공항 트래픽으로 이륙이 지연된 와중에 승무원들이 메뉴를 주면서 주문을 받는다고 한다. 밥 시간에 깨울지도 결정할 수 있고 식사 시간도 조정된다.메뉴는 코스이고 나는 점심으로는 안심스테이크(미디움 레어)를 고르고 저녁으로는 다시 비프스튜를 선택한다. 그리고 함께 내놓을 음료로는 샴페인부터 시작하고 다른 것은 나중에 먹으면서 주문하겠다고 했다.메뉴는 코스이고 나는 점심으로는 안심스테이크(미디움 레어)를 고르고 저녁으로는 다시 비프스튜를 선택한다. 그리고 함께 내놓을 음료로는 샴페인부터 시작하고 다른 것은 나중에 먹으면서 주문하겠다고 했다.약간의 반전이 있었다, 와인 메뉴(그 반전은 내리기 5시간 전쯤 알았다.)약간의 반전이 있었다, 와인 메뉴(그 반전은 내리기 5시간 전쯤 알았다.)약간의 반전이 있었다, 와인 메뉴(그 반전은 내리기 5시간 전쯤 알았다.)약간의 반전이 있었다, 와인 메뉴(그 반전은 내리기 5시간 전쯤 알았다.)우선 데이터가 폭발했을 때 뉴욕 노선에서 마실 수 있는 와인에 대한 탐색을 해놓은 거라서 든든한?라고 생각했다.비싼 것만 마실 예정이다.(위스키의 종류는 조니 워커 블루와 코냑만 마실 예정)일등석의 쾌적함은 여러분 아시다 시피, 아틀리에 코롱 세트와 치약의 더 큰 사이즈 및 칫솔, 아이 마스크, 그리고 편리한 옷과 슬리퍼가 있다.AKG노이즈 캬은세링그 헤드셋은 무선 모델로 선을 매어 둔 모델이었다잠시 그라운드에서 머물다 마침내 출발한 비행기, 가는 길에 마음의 고향 아르헨티나 국적기가 보여 한 컷 찍었다.넓은 좌석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비행기가 이륙한 지 1시간쯤 지나 점심 서빙이 시작됐다.우선 뜨거운 손수건으로 점심을 먹을 준비를 했다.에피타이저와 함께 샴페인 한 잔.(병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따를 때마다 보여줬지만 굳이 찍지 않았다.)식전빵이 나와서 샴페인이랑 화이트와인 종류별로 시켰어. 잔에 대해 설명하자면 레드와 화이트 와인잔은 리델 글라스로, 샴페인과 물컵은 쇼츠위젤 글라스로 서빙된다.그런데, 백포도주가 샤르도네와 리스 링인데 모두 처음 본 명단에 있는 와인이 나오지 않고 파리 노선에 서비스된다고 말하던 와인이 나왔다.(메리 베일 실루엣 샤르도네, 바인 굿 로버트의 2종류가 나온다)승무원에게 들었는데, 노선마다 약간의 축적이 다를 수 있으며 길다.이해해서 마신다.하지만 달라진 두 종류가 4만원대의 테이블 와인..그런데 화이트 와인이 샤르도네와 리슬링인데 둘 다 처음 본 리스트에 있는 와인이 나오지 않고 파리 노선으로 서비스된다고 했던 와인이 나왔다. (메리베일 실루엣 샤르도네, 바인 굿 로버트 두 종류가 나와 있다) 승무원에게 물어보니 노선마다 약간의 적재량이 다를 수 있다.이해하고 마시다. 하지만 특이한 두 종류가 4만원대 테이블와인..그리고 식전빵은 따끈따끈했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운듯 푸석푸석한 느낌이 강해서그래도 라콤비엣 버터와 발사믹 올리브 오일은 맛있었다.식전빵에 이어 캐비어가 나왔다.캐비어는 솔직히 처음 먹어봤어. 처음 먹어본 입장에서 맛을 굳이! 평가를 해보면 보글보글한 해산물 향이 나는 (튀는 달걀의 식감이 아닌) 짠 것을 먹는다는 느낌이 맞다.캐비어 후에 나온 완두콩 카레 플라워 수프, 건강한 맛이라 5숟가락을 먹지 않았다.그냥 화이트 와인이랑 샴페인 한 잔 더 마시는 게 좋았어.그리고 나온 샐러드, 사라 누는 나오기 전에 드레싱을 선택하지만(사워 크림, 렌치, 그리고 또 한개)였다.드레싱이 특히 마음에 들지 않고 발사믹과 올리브, 그리고 소금에 찍어 주지 않겠냐고 물어보면 알았다고 해서 만들어 준 커스텀 드레싱 샐러드.발사믹과 올리브가 야채 사이에 꼼꼼히 바르고 있지만, 아마 위에 등장한 그 얇은 올리브 발사믹을 채소를 쌓으면서 몇통 쓴 듯했다.그리고 소금은 입맛에 맞게 뿌려라고 따로 가지고 왔다.(좀 진상인가 하지만 퍼스트 그렇다고 약간의 오만함에서 간과해서 본다)샤르도네를 한 그릇 더 받고 샐러드를 완성하면 레몬 셔벗이 서빙된다.레몬 셔벗, 그냥 얇은 레모네이드 살얼음 맛이야.안심스테이크, 서빙할 때 전담하는 승무원이 매우 난색을 표했고 뉴욕에서 고기가 실릴 때 너무 얇은 고기가 얹혀 굽기 정도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마음에 안들면 다른 메인으로 바꿔준다던데…Damnit! 거의 고무…그리고 안심 스테이크 그래서 와인은 레드로 종류별로 달라고 했다.아르헨티나산, 미국산, 호주산이 있다고 했는데 또 내가 본 명단과는 달랐다.우선 미국 와인과 마음의 고향 아르헨티나 말벳크에 와인 한모금을 마시면서 안심을 자르고 보면, 미디엄 웰을 웰던보다 초과 쿡한 느낌의 살점이 있었다.조금 깎아 먹다 보면 딱딱하고 푸석푸석하고, 대구 요리로 만들어 달랐다”(비빔밥은 패스)죄송하지만 음식이 나오는 동안 우선 사이드라도 좀 먹고 있으라고 하고 돌아갔다.(친절해서 뭐라 말할 수 없는 것, 한국발은 고기도 맛있다는데 뉴욕발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조금 뒤에 나온 대구요리 대구는 정말 맛있었어. 사진에는 잘 찍히지 않았지만 뒤에 있는 라비올리는 밀가루 맛이 강해 반만 잘라 먹고 남았다.대구와 함께 곁들일 화이트 와인을 받았다. 레드와인은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 위해 놓아두고,대구요리 후 서빙된 과일과 치즈과일은 청포도 말고는 별로 달지 않았다.디저트인 피냐콜라담스케익과 아이스크림(바닐라 초코) 바닐라를 선택. 그리고 조니워커블루와 레미마틴 코냑을 니트로 한잔씩 받았다.케이크는 맛이 없어서 그냥 남겼고 아이스크림은 블랙베리와 민트가 토핑되어 있어서 맛있었다.코냑이랑 위스키는 역시 맛있었고. 또 잘도 일반적으로 할 수 없는 아이스크림에 조니워커 블루를 살짝 부어 먹어봤는데 꽤 우아한 단맛과 위스키 향이 무척 만족스러웠다.코냑도 부어 먹어 보더니 아이스크림이 더 없느냐고 묻자 떠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니고 초콜릿 코팅된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만 있다고 답했다.(바닐라, 초콜릿 2종류의 맛을 선택 가능)어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코냑으로 점심을 마무리.점심 식사 후 또 따뜻한 손수건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저렴했던 생수를 하나씩 서빙해줬다.점심 식사 후 양치하러 화장실에 갔더니 너무 예쁘고 창문도 있었다. 그리고 양치질과 일회용 면도기도 있고 아틀리에코롱바디로션도 있었다.좀 쉬고 하이볼이 있어서 주문했다.조니 워커 블루를 넣은 하이볼로 할까요?라고 묻길래”네, 그러세요.”라고 했더니 꽤 진한 맛(토닉 워터의 탄산감은 거의 없었으며 위스키의 맛이 꽤 짙어졌던 것으로 보아 비율은 그리 잘 맞지 않는 듯했다.)주위를 둘러보면 나 말고는 모두 침대에 놓아 화장실에 가면서 침대에 달라고 요청했다.다녀와서 침대를 만들고 있지만 자리에 있는 카메라를 보고사진을 찍기를 좋아하느냐고 하면서 사진의 이야기를 하고 보니 어느새 침대가 생겼다.침대를 다 만들고 나면 뭐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봐서 디저트 와인을 종류별로 요청했어.요청했더니 와인과 함께 곁들이는 김튀김을 추천해 함께 달라고 했다.(샤토기로는 10만원대, 포트와인은 2만원 후반대여서 다음 잔부터는 오직 샤토기로만 마셨다.)샤토기만 더.먹고 좀 자려고 했는데…Damnit!!착륙 5.5시간을 앞두고 잠에서 깼다.오 마이 갓! 눈을 떠보니 반쯤 열어놓은 테이블이 정리되어 있었는데 정리할 줄도 모를 정도로 푹 잔 것 같다…눈을 뜨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또 출출하느냐고 물어봐서 라면을 주문했다.그러자 나온 북어가 들어간 신라면(참라면 부드러운 맛도 있으니 참고)또 같이 곁들일 샴페인도 요청.한잔 더…그리고 한잔 더…이번에는 조니 워커 블루의 언더파 록과 함께 아이스크림(다크 초콜릿 맛)를 요청했다.조금 먹고 있다고 또 저녁(메뉴는 저녁)이기 때문에 밥상을 차렸다.침대를 접나 했는데 그냥 두고 먹어도 좋다고 해서 침대 위에서 먹었다.식전빵과 함께 나온 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믹으로 했다.곁들이는 음료는 다이어트 요리사를 시키면 다이어트 요리사는 없고 제로 요리사뿐이라고 해서 제로 콕.그리고 나온 메인 주에 덧붙인 음료수를 묻자 갑자기 내가 갖고 있던 와인 명단을 보고미안하다며 갑자기 다른 음료 목록을 가지고 오신, 아참, 나는 자리만 최신 목록이 아니라 이전의 명단이 거론되던 것이라고 말했다.(또 정말 죄송합니다) 길어서, 단지 무언가 호호 구와 지나갔다.)그리고 나온 메인, 메인에 곁들일 음료를 묻자 갑자기 내가 가지고 있던 와인 리스트를 보고 미안하다고 해서 갑자기 다른 음료 목록을 가져오셨다… 맞다, 내 자리만 최신 리스트가 아니라 이전 리스트가 거론되고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또 정말 미안하다) 길기 때문에 그냥 뭔가 호호호하고 지나갔다.)지금 보니까 받은 와인이 여기 다 있더라.그냥 말벡으로 주문.디저트로 나온 과일에는 샤뚜기 한 잔 더.마시고 한 잔 더 따라주는 이번에도 과일은 포도가 가장 달았고 멜론은 얇았다.내릴 시간이 되자 침대를 치우고 이불이 있어 담요는 열지도 않았다.밖에 보니까 정말 내릴 시간이 됐어, 이렇게 빨리 지나간 비행은 또 처음인 것 같아.퍼스트이라고 이착륙시의 옷 문 커버도 자유롭게 놔두는 것 같다.내리기 전 짐을 들어 문 앞에 서고 있다고 사무장이 인사를 한다.주요 내용은, 이번에는 쇠고기가 너무 아쉬웠다며 다음은 제대로 된 고기로 대접 한다.(다음에는 아마 3년 뒤의 일이지만…)아무튼 문이 열릴 것도 보고 가장 먼저 내렸다.짐도 역시 제일 먼저 받을 수 있다.이 안식을 맛이 붙으면 이코노미는 타지 않을 것이다.집으로 돌아오는데 동탄 J, 구로 K를 만나고 오랜만에 술(소멕)한잔 더 마시고 정말 집에.수하물 파손가다가 바퀴가 깜빡거려서 여행용 가방 바퀴가 날아갔다.대한 항공 앱 중의 수화물 파손을 신고하면 하루에 전화로 연락이 와서 새로운 교환을 하기 위해서 색깔을 선택한다고 한다.(숯과 회색 속에서 나는 회색으로 선택)파손된 캐리어는 대형 폐기물로 구청에 신고한 뒤 2,000원을 지불한 뒤 반출했다.통화 후 다음날 택배 메일이 오면 집에 택배가 도착했다.파손된 경력도 2년 전 대한 항공으로부터 캐리어 파손으로 받은 캐리어이므로, 이번의 이력도 2년을 넘는지는 잘 모르겠어.그래도 이전 받은 아놀드 바시니 경력보다는 이번의 산중 크로스 캐리어가 더 튼튼하게 보인다.귀국의 여행길에 마신 술의 정리 맥주 1병, 와인 21잔 위스키 1잔, 꼬냑 1잔, 위스키 하이볼 1잔, 위스키 언더 록 1잔, 그리고 소멕이 충실하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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