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나이키 운동복 후기입니다만, 산지는 벌써 몇 개월이나 지났는데, 이것도 겨우 포스팅입니다 ㅠ내 돈은 자유롭게 올리는거니까 협찬받는거에 밀려 항상 뒷전으로 미루지
내가 산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친구 생일파티에서 게임에 이겨서 돈으로 받은걸 갖고 싶은걸 사준다는데 딱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돈으로 줘!!) ㅋ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커플 운동복이라도 사려고 골랐어
회색 운동복은 많은데 조거팬츠 같은 게 입고 싶어서 고른 제품이에요 공공홈에서 보기 좋아서 구매는 매장에 가서 하려고 했지만 매장에는 이런 무난한 디자인은 거의 품절이고 특이한 것만 남아 있었습니다
홈에서 이렇게 두 개를 놓고 고민했는데 비슷해서 좀 더 가격이 싼 왼쪽을 사려고 했는데 작은 사이즈가 없어서 오른쪽을 구매했어요.연남친은 라지, 저는 미디움을 골랐습니다
나이키 운동복 리뷰는 제 것이고 자세히 해볼게요 스몰도 있는데 길이가 짧을 것 같아서요 미디엄을 골랐어요 통통해보일까봐 길이가 아니면 스몰을 고르고 싶었는데 ㅠㅠ
배송은 한 2일 정도 걸렸고 커플 운동복을 입는 줄 알고 함께 주문했는데 사이즈 재고가 있는 매장에서 보내줄지 배송은 따로 왔고 도착일도 달랐습니다.ㅋㅋ
재질은 도톰한편이라 겨울에 입기 좋은 느낌입니다 봄여름에는 덥겠다
나이키 트레이닝복 조거팬츠 제꺼는 80미디움이에요
원단도 탄탄하고 자수퀄리티도 좋아요ㅎㅎ
정말 안에 기모도 들어가 있고 원단도 두툼해서 그 일반 조거팬츠 같은 보송보송하지 않고 탄탄하고 건강해 보이는 그런 핏이에요..ㅋㅋㅋ
밑단은 엄청 탄탄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폭이 좁아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다리가 더 짧고 허벅지는 부해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ㅠ 기존에 갖고 있던 나이키 트레이닝복 제품이나 조거팬츠는 통이 넓고 길게 늘어나거나 재질이 흐물흐물하고 다리가 뭔가 좀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이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ㅠㅠ착용샷은 하단에 올려져있으니 참고해주세요!근데 정말 도톰하고 따뜻하게 입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양쪽 포켓과 안쪽에 허리끈이 있고 뒷포켓도 하나 있는데 사용은 안하고요 ㅎㅎ나이키 트레이닝복 여자사이즈 생물의 숏입니다ㅋㅋㅋㅋㅋㅋ허벅지쪽은 공간이 남지만 원단자체가 두껍고 흐물흐물하지 않아서 마치 제 다리처럼 느껴지는 핏이에요 저는 상체에 살이 붙어서 하체에 없는 편이라 하체는 최대한 날씬해 보이게 해야하는데 이런 바지를 입으면 상체도 하체도 통통해 보여서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마른 제 남자친구가 입었을때는 오히려 너무 마른것을 커버해주면서 괜찮았어요.. 제가 살이 많이 쪄서 착용감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겠다.. ㅠ커플 져지로 입었을때 사진코로나의 탓이고, 어차피 대부분 집에 있어 나와도 인근 식당에 이 정도 다니다가, 둘이서 매일 백 포스에 나이키 운동복의 흰 T셔츠, 검은 일대일 T셔츠, 다운을 한달 내내 이렇게 입고 있던 것 같습니다 wwwwww그 포스는 새로 사기 전에 옛날의 포스가 변색되어 있어 원래 함께 나이키의 양말에 포스도 함께 입고 갔었는데, 여행 가방에서 꺼내는 것이 귀찮다고 저렇게별로 신고 버렸어요..ㅎㅎ제 개인적인 느낌에서는 보온이 정말 괜찮아요 보통 회색 상의 제품보다 두껍고 두꺼워서 무릎의 출발도 적지만(출발은)여성보다는 남성 쪽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저는 입었을 때 좀 뚱뚱하게 보여서정말 가까운 슈퍼에 갈 때나 편하게 입을 때 정도만 입는 것 같고 다리에 살이 많은 편이 아닌데 입었을 때 뭔가 많이 보였어요그래도 겨울에 입기에는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