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대형 카페 아니 조만간 서울시로 바뀔까? ^^세계 최대의 카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규모가 아닌 카페 내 좌석 수가 2190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2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기록했다. 2위와 2배 차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카페는 지상 5층 규모로 거대하다. 첫인상은 카페가 아니었다. 대형 결혼식장에 온 기분이야. 지방에 있는 대형 예식장 같은 느낌이야. 현대식 같지만 왠지 올드하다. 놀랍게도 카페 내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국내 초대형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세계 최대 카페로 기네스북 등재 소식 내용 경기 김포시에 최근 문을 연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 World Record)’가 6일 밝혔다.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은 호텔식 카페로 연면적 11,900제곱미터(3,600평) 전체가 카페 및 다양한 부속… 출처 한국일보국내 초대형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세계 최대 카페로 기네스북 등재 소식 내용 경기 김포시에 최근 문을 연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 World Record)’가 6일 밝혔다.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은 호텔식 카페로 연면적 11,900제곱미터(3,600평) 전체가 카페 및 다양한 부속… 출처 한국일보멋진 샹들리에가 있는데도 고급스럽지 않았다. 인테리어가 어딘가 올드하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분위기다.독특한 것은 카페 내에 옷과 가방, 액세서리 등도 판매하고 있다. 백화점인가 싶기도 해.베이커리 종류는 많아.곳곳에 대형 스크린이 있다. 영화 상영해도 될 정도로 크다.우리는 단팥빵 사먹었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어릴 때는 팥을 먹는 게 가장 싫었지만 지금은 팥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가장 많이 변하는 동물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4층에 BAR 있어.카운터 위에는 거대한 스크린이 있다. 카페가 아니라 아트센터에 놀러온 것 같아.자리가 많다. 곳곳에 비밀공간도 많다. 예약하고 앉을 수 있는 모임 공간도 다양하다. 단체로 오더라도 독립공간처럼 이용할 수 있다.좌석 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계단식 좌석도 있다. 카페가 크기 때문에 손님이 많아도 번화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가운데 계단식 소파가 있는 좌석이 좋은 곳이다. 예약해야 앉을 수 있고 4명 이상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많아. 하지만 예약 없이 둘이서 4인석에 앉아 있는 개념 없는 커플도 있다. 커플인지는 모르겠어. 중년 부부였다. 매너 없는 사람이 많다.미디어 아트 공간이 있다. 사진 찍기 좋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경기도 김포시 검단로910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부모님이 기네스북에 오른 카페에 가보자고 하셨다.나도 한번쯤 가보고 싶었어. 규모가 큰 건 다행이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카페가 아니라 예술의 전당이나 예식장에 간 느낌이다. 창밖에 멋진 뷰는 없어. 아파트만 보인다. 숲이 있고 강이 있는 곳이 좋아. 너무 좌석 수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