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국립 소방 연구원과 5개의 공인 시험 연구 기관이 에너지 저장 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및 대용량 이차 전지 화재에 관한 연구를 공동 수행했습니다.이는 에너지 저장 장치의 급격한 보급과 동시에 2017년 5월 이후 현재까지 총 28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안전 사고나 화재 등에 대비 안전 기술 연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이에 대한 한국 산업 기술 시험원, 한국 전기 안전 공사 한국 기계 전기 전자 시험 연구원, 한국 건설 생활 환경 시험 연구원, 한국 화학 융합 시험 연구원 등 5개 연구 기관은 공동 연구 업무 협약*를 4월 16일에 체결했습니다.*업무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하고 국립 소방 연구원과 1개 또는 2개 기관과 협약 진행 1. 국립 소방 연구원-한국 건설 생활 환경 시험 연구원-한국 기계 전기 전자 시험 연구원(4월 16일)2. 국립 소방 연구원-한국 전기 안전 공사-한국 산업 기술 시험원(4월 16일)3. 국립 소방 연구원-한국 화학 융압 시험 연구원(4월 16일)
연구는 ESS및 전기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대형 이차 전지 화재와 전기적 안전성 검증 시험이 주요 내용입니다.또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실험 시설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발생하는 ESS및 전기 자동차 화재 조사 및 감식을 동시에 할 예정입니다.또 이차 전지 화재 안전성 검증 센터 구축, 정부 R&D사업 협업 및 관련 지원 사업 발굴, 화재 사고 분석을 위한 인력 양성 및 전문 교육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국립 소방 연구원 이·챠은소프 원장은 이번 공동 연구를 계기로 공인 시험 연구 기관의 핵심 역량을 결집하고 ESS및 대용량 이차 전지 화재 안전성 확보 등 실질적 성과를 올리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국립 소방 연구원은 지난해 5월에 개원했고 소방 과학과 정책 분야의 R&D를 총괄하면서 화재를 감식·조사할 위험 물성장을 판정할 소방 전문 연구 기관입니다.국립 소방 연구원 관련 사진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국립소방연구원 전경사진
전기자동차 실물화재실험사진(2019년12월)
전기자동차 실물화재실험사진(2019년12월)
전기자동차 실물화재실험사진(2019년12월)전기자동차 실물화재실험사진(2019년12월)전기자동차 실물화재실험사진(2019년12월)